노태우대통령은 2일상오 (한국시간 2일하오) 프랑스의 고속전철 TGV를
시승함으로써 유럽순방국 마직막인 2박3일간의 프랑스 공식방문일정을
마치고 이날 하오 2시 (한국시간 하오10시) 파리 올르리 국제항공을 출발,
귀국길에 올랐다.
*** 유럽방문 마치고 시애틀로 향발 ***
노대통령은 귀로에 미국시애틀에서 1박한뒤 4일하오 귀국한다.
노대통령은 프랑스에서 마지막날인 2일 상오 9시30분 (한국시간 하오 5시
30분) 공식수행인 및 수행경제인들과 함께 프랑스 델바르교통장관의 안내로
달리파리의 보지라르역에서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전철 TGV에 승차,
피라-르망구간을 두시간여에 걸쳐 왕복시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