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도네시아 파키스탄등 동남아로부터의 면직물수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을 비롯한 극동 4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방적협회가 최근 발표한 10월의 면직물수입은 7,220만8,000평방미터로
전월비 4.7%(324만9,000평방미터) 증가했는데 한국 중국 홍콩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이 모두 감소한 반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등 동남아국가로부터의 수입은
호조를 보였으며 10월단계에서 거의 전년의 연간수준에 달했다.
한편 PC직물수입은 2,085만3,000평방미터로 전월비 9.6% 증가했다.
국별 수입내역은 다음과 같다.
(단위 : 천평방미터, 괄호안은 전월비 증감율 %)
<> 면직물 <>
# 한국 = 2,068(-267) # 중국 = 5만1,209(-890)
# 대만 = 281(-183) # 홍콩 = 381(-426)
# 태국 = 670(309) # 말레이시아 = 831(100)
# 인도네시아 = 6,109(1,814) # 인도 = 884(516)
# 파키스탄 = 5,675(1,280) # 기타 = 3,674(1,148)
# 계 = 7만2,308(2,249)
<> PC직물 <>
# 한국 = 195(135) # 중국 = 1만9,579(1,775)
# 태국 = 1,712(258) # 인도네시아 = 662(-505)
# 기타 = 659(347) # 계 = 2만2,863(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