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통상관련 자료전산화등 나설듯 **
민간경제계가 한미통상 문제와 관련, 미국내 유력인사들의 인적자료를
전산화하는등 내년부터 대미로비활동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황두연 상공부통상협력관은 28일 상오 대한상의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민간단체와 기업체간의 대미로비 협조체제가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제계가 추진하게될 유력인사 인적자료전산화는 미국에 있는
의회 언론계 업계 학계관계자들이며 주로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