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희망 23업체 가운데 11개업체에 대해
입주를 승인한후 단지조성공사에 들어갔다.
6일 군에 따르면 고수면 봉산리 일대에 들어설 농공단지에 16억원을 투입
내년 6월까지 단지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체면적 3만250평 가운데
2만3,978평을 11개업체에 분양한다.
*** 16억투입 내년 6월까지 단지조성 마쳐 **
군이 선정한 업체는 재정건실도와 사업성 공해여부 고용효과등이 고려됐다.
이들 업체가 가동될 경우 연간 500억원의 매출액과 2,000여명의 고용증대
효과를 가져와 지역발전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농공단지에 입주될 업체는 다음과 같다.
<>안나기업 (대표 김철/석유보일러) <>광성전자 (대표 양한모/TV 라디오
부품) <>혜성써람 (대표 황성연/도자기원료) <>삼익가구 (대표 김동수/
가구생산) <>바우하우스 (대표 정병희/단절지붕 벽체철골) <>연경전자
(대표 김상섭/전자부품) <>삼성화학 (대표 국중현/농사용필름) <>용진해외
통상 (대표 안주창/도시락열제품) <>한국후지가스켓 (대표 이종태/각종기게
이음쇠) <>신흥유지공업 (대표 최덕규/식품성유지) <>죽산기계 (대표 신흥종
/축사시설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