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손해보험요율산정회를 확대/개편한 보험개발원이 늦어도 이달
중순께는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
보험개발원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기금을 출연할 10개생보사와
12개손보사 (대한재보험 제외) 대표가 참석한 발기인총회를 갖고 원장에
김봉철 전재무부 국세심판관, 상무에는 조정수 요산회조사통계부장과
차경철 보험감독원손해부장을 선임하는등 인적구성작업을 마무리.
또 현 료산회직원 50여명을 모두 채용한다는 당초방침을 재차 확인.
이에따라 설립준비위원회는 곧바로 임원선임에 대한 재무부장관 승인및
법인등기 절차를 밝기 시작해 늦어도 이달중순이면 업무를 시작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