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전문전시회 동시 열려
올 가을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이번 주에는 5개의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내방이 계속 이어질 전망.
KOEX 주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 국제광학기기전(11.2-6일)과
<>서울국제전력산업전(11.4-8일)이 열리는 것을 비롯 <>중앙일보사 주최의
빌딩산업전및 유통산업기기전(11.2-6일), <>무공주최의 서울국제자동차부품
및 악세서리전(11.3-7일)이 각각 열린다.
<> 최첨단 모델오피스 본격 소개
제2회 빌딩산업전 및 국제유통산업기자재전은 국내외 6개국 72개 업체가
참가, 빌딩등 건축기자재를 비롯 인테리어용품/환경보전자재/가구/청소용
기자재분야의 자재와 용품들을 선 보일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전기/설비시설면에서 최첨단 기자재로 꾸민 최첨단
빌딩 모델 오피스가 본격 소개됨으로써 미래형 빌딩에 대한 비전 제시와 함께
빌딩 산업의 현대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외국유명업체와 제휴/합작 기대
한국국제자동차부품 및 악세서리전은 상공부 주최로 무공과 자동차 공업
협동조합의 공동주관하에 12개국, 182개 업체가 참가, 엔진 부품및 전장부품/
동력전달/제동/조향/현가부품/차제/차제요소/악세서리용품/수리및 정비기기
분야등 자동차 관련부품등을 총 망라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외국의 유명업체들이 대거참가, 우리업체와 기술 제휴및
합작상담에 적극 나섬으로써 이 분야의 수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