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당분간 급격한 장세의 상승반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약 1주간의 급락과 함께 점차 악재요인의 주가반영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주가바닥권을 다지는 한주가 예상된다.
<> 대 신 = 900선의 붕괴와 중/장기 데드크로스의 발생은 자생력을 잃고
있는 증시에 불안감을 가중시켜 주고 있다.
그러나 모든 악재가 노출되어있는 현시점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여기지며
880선을 지지선으로 진정국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럭 키 = 지난주의 주가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부가세및 월말
자금소요등 부담이 있고 기관의 자금사정도 여의치 않아 인위적인 증시
부양책이 마련되지 않는한 장세가 곧바로 회복되기에는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
<> 동 서 = 기관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기 때문에 900선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개입은 소극적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지방투신시의 영업개시, 완만한 자금사정호전 등의 기대가 남아있어
일단 880선이 새로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쌍 용 = 증권사 상품등 기관매도자제와 기술적측면에서 단기낙폭이
컸다는 점에서 소폭의 반등이 예상되기는 하나 기관자금사정 악화등
증시 주변의 매수여력 약화로 새로운 재료의 출현이 가시화되지 않는한
제한적 반등에 그칠 전망이다.
<> 현 대 = 주초에 세수요인에 따른 자금수요가 마무리되고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있을 것으로 보여 주 후반의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하향하는 25일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반등시 현금제고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 한 신 = 각종 기술적지표가 바닥권을 다졌음에도 불구하고 상승국면으로
전환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데드크로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 금주는 월말자금수요와 함께 부가세/법인세납부로 시장유동성마저
경색, 장세가 밝지 못할 것이다.
<> 제 일 = 증시안정화 조치등 외부원조없이 장세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객예탁금과 거래량을 고려해 볼때 880선을 일단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고 려 = 부가세납부가 이뤄지는 이번주 증시는 주가를 회복시킬만한
특별한 재료의 출현이 기대되지 않고 있어 900선을 전후한 약보합세가
에상된다.
당국의 부양조치가 실시된다 해도 투자심리회복에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동 양 = 주 중반까지는 한단계 하향조정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후반부터는 일시적 반등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최근 증시하락의 구조적
요인들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큰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