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유리 내화물제조업체들이 서울마포구 대흥동의 요업회관1층에
공동으로 마련한 40여평규모의 요업제품상설전시장이 개관 1개월만에
서서히 기반을 구축.
지난 9월 개설할때만해도 참여업체수가 7-8개에 지나지 않아 썰렁한
분위기였으나 최근들어 이곳을 찾는 구매자가 늘면서 참여업체도 15개로
증가.
*** 시중값보다 20%이상 싸 여성에 인기 ***
이지역은 여대생등 소비계층인 여성의 유동인구가 많고 시중가격보다
20-30%가량 저렴하게 팔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도 100여명이상이 찾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들이 찾는 제품은 커피세트등 일반도자식기류보다는 대부분
선물용으로 적합안 인형류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게 이곳 관계자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