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럭키금성 회장은 23일 방한중인 소련과학원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IMEMO)대표단 일행의 예방을 받고 민간차원의 한/소
경제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마르디노프 IMEMO 소장을 비롯 기슬로프 평화연구소장,
디다렌코 극동연구소장등 IMEMO대표단 12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럭키금성 트윈디워네 연암사이언스홀과 금성사 전시관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전기/전자산업 및 첨단기술 수준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