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제공등을 실시하는 창업학교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우장출판사(대표 손영일)는 지난 8월 부설기관으로 "창업대학"을 설립,
지금까지 93명을 대상으로 창업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또 중소기업상담회사인 한국기업상담(대표 문희화)은 생산성본부가
주최하는 "창업예비학교"의 실무진행을 맡아 창업을 구상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차로 50명에 대해 창업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창업대하가"은 1개월 과정으로 주 3회씩 총 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예비학교"는 6주간 주 3회씩 모두 57시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