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철금속 >>
지난주 LME(런던금속거래소) 동은 주간재고 4,800톤 증가보도와 칠레
살바도르광산의 노동자들이 13일간의 파업을 종결키로 했다는 보도에 따른
전매로 하락했다.
그러나 파푸아 뉴기니부갠빌섬에서 한 정객이 피격되는 사건으로 5월15일
이래 파업이 계속중인 부갠빌광산의 정상화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강력한 강세요인으로 남았다.
주말시세는 1주전보다 톤당 13.00파운드가 하락한 1,886파운드.
연은 비공산권 7월생산량이 전월에 비해 1만톤 감소했다는 보도와
이탈리아의 누보아 사만제련소가 사고로 내년초까지 가동을 중지한다는
발표로 상승했다.
1주전보다 톤당 10파운드가 상승한 468파운드.
알루미늄은 7월중 국제알루미늄제련협회(IPAI) 재고가 87년5월이래 최고
수준인 330만5,000톤에 달한다는 보도로 하락했다.
정부와의 가격논쟁으로 수출을 보류하고 있던 ALBRAS사가 2카고분을 선적
했다는 보도도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주말시세는 톤당 39파운드가 하락한 1,696달러.
<< 금 >>
런던 금은 8월중 미소매판매고가 0.7% 증가에 그쳤다는 발표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을 보였다가 주말 7월중 미무역적자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75억8,000만달러로 발표된후 달러화가 급등하자 38개월만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으나 부시대통령 피격설과 미웰스파크은행의 파산소문이
나돌아 금매수세가 증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주말시세는 온스당 2.75달러가 오른 362.25달러.
<< 생고무 >>
싱가포르 고무는 동경시장에서의 약세영향과 손실방지 매도로 하락했다.
kg당 171.00싱가포르센트.
<< 원 당 >>
런던 원당은 89년도 미국의 설탕수입 쿼터가 86만톤 늘었다는 발표로
상승했다.
톤당 306.60달러.
<< 원 면 >>
뉴욕 원면은 89/90년도 미면화생산량이 1,227만9,000고리에 불과할
것이며 더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는 미농무부발표로 상승.
파운드당 74.45센트.
<< 곡 물 >>
시카고 밀은 소련이 금년도 수입을 완료했다는 보도로 하락.
부셸당 3.8875달러.
옥수수는 중서부지역에 당분간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보도로
하락.
부셸당 2.35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