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중 2,406건..5월대비 110% 증가 ***
지난 6월말 증권사들에 대한 소액채권매입 의무화조치 이후 소액채권
매매가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8일 증권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8월중 소액채권 거래는 2,406건 27억 9,300
만원으로 지난 5월의 1,142건 9억 8,500만원 보다 건수는 110%, 거래량은
183% 씩 증가했다.
이처럼 8월중 소액채권매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지난 6월 27일부터
<> 소액채권의 범위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아지고 <> 증권사들이
소액채권의 매매주문에 반드시 응하도록 "채권의 장외거래에 관한 규정"과
"통일규격 유가증권 취급규정" 을 개정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