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법인 세무관리 자본거래 중점 ***
국세청은 앞으로 법인에 대한 세무관리를 종래의 비용과다계상이나
수입금액누락등 손익거래중심에서 증자-합병과정에서의 대주주에 대한
증여 여부등 자본거래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11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를위해 1차로 연간외형 100억원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보유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 전산입력함으로써 주식이동
상황을 상시 감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