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자금교섭 추진 ***
철강업계는 28일 노조측과의 공동임금교섭을 위한 철강노무위원회(위원장
송기오 철강협회 부회장)를 발족했다.
*** 제강등 3분료 구성 ***
철강협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강 노무위원회는 업종별 특성에
따라 <>제강분과(인천제철등 9개사) <>냉연강판및 강관분과 (동부제강등
8개사) <>와이어로프분과 (고려제강등 5개사)등 3개분과위원회를 두고있다.
이 위원회는 1차로 개별업체들의 노무관련문제에 대한 공동해결책을
찾고 다음단계로 노조측과 공동임금교섭을 벌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노무위원회는 노사간의 상호이해가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보고 회원
업체들의 경영층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해외 사찰단을 구성, 일본
미국등의 선진국 노사실태를 둘러보게할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