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우<>
지난주의 높은 상승은 이번주 증시에 부담감을 안겨주고 있다.
일시적인 조정도 예상되지만 지수 940선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조정후 반등하는 업종의 주도주 부상 가능성이 크므로 장기적 안목에서
종목을 교체해야 할 것이다.
<>대 신<>
정부의 긴축완화정책에 의한 통화증가가 본격적으로 장에 반영되고 있어
대세 상승기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정업종의 주도주 부각보다는 발빠른 순환매속에 숨가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럭 키<>
장기조정에 따른 에너지축적이 충분한데다 통화긴축기조가 완화되면서
시중자금사정도 호전, 금주말 또는 내주초까지는 종합주가지수 1,000
포인트까지 상승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 서<>
자금흐름상으로 보아 최근의 상승은 장기상승의 중간적 단계에 불과하다.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1조원규모의 주택상환채권 발행이 변수가 될수도
있으나 자금경색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 용<>
주초 일시적 조정이 예상되나 토지초과 이득세등 세제개편안과 자금사정
호전등 수급완화기대를 재료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기급등한 업종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위가격권 종목들이
유망해 보인다.
<>현 대<>
늘어나는 자금수위와 투자분위기의 호전등 주변여건을 감안할때 지난주의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추석자금수요와 종합지수 950~970선에서의 대기매물이 걸림돌이 될 것이나
장기침체후 상승이란 점에서 더 강한 상승이 예상되기도 한다.
<>한 신<>
공안사건및 전교조사태등 악재요인이 남아있지만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90년 팽창예산편성, 수출진작책및
원화절하추진으로 상황이 점차 호전, 주가 오름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 일<>
금주는 시장여건이 크게 호전된 지난주의 상승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국의 통안증권 재발행여부가 변수로 등장할 것이나 시중자금사정의
경색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려<>
주식시장이 장기간 조정을 거친데다 투자심리를 부추길만한 호재성
재료도 상당히 부각되고 있다.
신규자금의 증시유입도 점증하고 있어 거래량과 거래대금 수준에
비추어 볼때 상승장세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 양<>
단기조정은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급등에 따른 불안감과 970선에 위치한 단기저항선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속도와 폭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