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당국은 투신사들의 이달중 통안증권만기도래분 4,265억원중 이미 현금
상환된 2,0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2,265억원은 모두 차환발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투신3사는 16일 만기도래한 895억원어치의 통안증권차환발행분을
전액 인수했다.
*** 순증발행 당분간 없을듯 ***
통화당국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통안증권 미인수분의 재배정이나 통안증권
순증발행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투신사들이 이달중 증권사보유회사채를 2,000억원 (14일 현재
640억원어치 인수) 어치 매입해야 하기 때문에 주식매입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