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중소기업 주택등 3개국책은행의 노사대표는 5일상오 중앙노동
위원회에서 3차알선회의를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또 다시
결렬됐다.
이에따라 노사양측은 8일 상오 중노위에서 1차조정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은행경영진측은 기본급 8%를 내세우고 있는 반면 노조측은 22.9%를
주장하고 있어 협상은 계속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