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식시장은 하락세가 멈추고 각종 증시부양설에 힘입어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 860포인트대를 무난히 회복했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대신증권은 증권업의 상승세에 편승하여 이날 상한가인
3만3,500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10월이후 89년초까지 66.6%의 상승율을 보인후 2개월
가량 조정양상을 나타냈다.
그러다가 주식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3월29일 최고가 5만7,00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배당락과 함께 하락세를 나타내 증시 최고가의 44.3%까지 하락하였다.
대신증권은 금융자본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경영전략을 구사,
자기자본및 영업망의 대대적인 확충을 꽈하여 업계 선두그룹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자본시장의 질적변화에 대비하여 전산센터, 벤쳐 캐피탈, 투자자문및
생보업무에 진출하고 있으며 소비자금융및 정보산업등에도 진출채비를 갖추고
있는등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위상정립에 부심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업력 강화도 적극 추진하여 앞으로 괄목할 만한 신장세가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