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쿠데타가 발생, 군부가 사데크 엘
마디총리의 민간정부를 전복하고 정권을 장악했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현재 군인들이 대통령궁을 비롯한 하르툼시내 주요건물에
배치되어 있으며 도로 곳곳을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