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증권 유통수익률이 16%선대로 떨어졌다.
24일 채권시장은 통안증권 3월발행물이 17.0~17.4%선에서 거래됐고 4월물은
거래는 없었지만 수익률이 16.9~17.1%에서 형성, 통안증권장기물의 수익률이
이달들어 처음으로 16%선대를 기록했다.
만기채 117억원과 최근물 47억원등 모두 164억원이 거래됐으며 외국계은행과
법인들이 주로 매입했다.
일부 시중은행들이 통안증권만기상환에 따라 소량씩 매수주문을 내기도
했으며 18%이상의 수익률로 통안증권을 매입했던 개인투자자들이 17.1~
17.2%에 팔기도 했다.
회사채도 수익률이 15.8%까지 내려갔으나 매입주문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