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크리스탈백화점이 젊은이를 위한 광장으로 새단장,
예스플라자란 이름으로 오는9월 전면 개관한다.
지난해 2월 크리스탈백화점을 인수한 보양개발은 연대 이대등 이지역일대
4개 대학 학생들을 비롯 유동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젊은이들을
고정고객화한다는 전략아래 현재 임대신청을 받고 있다.
예스플라자는 2~5층에 하이캐주얼패션매장이 들어서게 되며 지하에는
볼링장과 스낵코너, 7~10층에는 영화관 카페, 옥상에는 공원을 조성,
젊은이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