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식시장은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이에따라 주가도 조금씩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성창기업은 금주들어 거래량의 증가와 함께 전날보다
400원이 오른 2만3,100원을 기록하였다.
성창기업은 지난 3월9일-4월18일 40.2%의 급등세를 나타냈으나 그후 단기
급등에 대한 조정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거래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주가도 탄력성을 보여 어제와 오늘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성창기업은 지난해 1월 성창임원개발을 합병하고 보유부동산을 매각함에
따라 재무구조가 건실해졌다.
영업면에서도 내수가 대폭 늘어나 흑자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이 회사는 합판업의 고급화 및 내수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타일
포르말린 임업등에 새로 진출할 예정으로 있어 안정적인 신장이 기대된다.
또한 신도시건설 계획으로 장기적인 호재를 업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