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강선재수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의 제3선재공장이 지난해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생산물량이 크게 늘어 일본 중국등지로의 선재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자동차 기계 전자전기등 관련산업의 수요증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선재는 올해만도 30%정도의 신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수출 또한 30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