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김일성의 초청으로 이달 하순 북한을
공식 친선방문할 것이라고 내외통신이 8일 북한의 중앙및 평양방송과
북경방송을 인용, 보도했다.
조자양의 이번 북한 방문은 지난 81년 12월 수상자격으로 방북한데
이은 두번째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