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부터 신규상장되는 회사에 대해서는 새로운 통일규격주권
용지가 교부된다.
증권감독원은 주권및 사채권의 위조 변조를 막기 위해 조폐공사에 의뢰,
새로운 통일규격유가증권용지를 인쇄, 교부키로 했다.
새 유가증권용지는 한단좌우측부분에 특수효과를 삽입, 이를 복사할 경
우 X자모양의 그림이 나타난다.
감독원은 기존상장회사에 대해서는 기존의 통일규격유가증권용지가 모두
소진된 후부터 교부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