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증시는 전일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내수위주로 일어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의 증시는 주식값이 하루걸러 등락이 엇갈리고 짧게는 전후장의 분위
기가 바뀌는 널뛰기 양상속에 "사자와 팔자"가 치열한 공방전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날도 전일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일어 소폭의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곧
약세로 밀렸다.
그러나 그동안의 주가하락을 의식한 매수세가 식품/섬유/종이주등 내수주에
서 일고 금융주에도 "사자"가 조금씩 늘어 곧 상승세로 돌아섰다.
문익환목사의 평양방문등으로 정국불안을 우려하는 시각과 기관들의 매수
여력확대등으로 4월부터 대세가 상승분위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팽팽
히 맞서고 있다.
이날 하오14시40분 현재 상승 346개 종목, 하락종목이 180개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062만2,000주를 기록, 거래체결량을 이루고 있다.
의복/종이제품주등이 상승세, 무역/기계/전자주등이 약세로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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