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산업의 1,500cc급 신형차 캐피탈이 25일부터 본격 출하돼 올봄
1,500cc급 승용차 판촉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아산업은 25일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캐피탈 출하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예약 판매해온 캐피탈의 출고를 시작했다.
기아산업은 지난3일부터 전국 점포망을 통해 캐피탈에 대한 계약판매
를 시작, 시판 23일째인 이날까지 8,362대의 계약실적을 올렸으며 이달
말까지 1만대 이상이 계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