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로그룹, 작년 흑자 89억프랑 기록 입력1989.03.25 수정1989.03.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자동차메이커인 르노그룹은 지난주초, 1988년의 연결결산이후의 순이익이 89억1,000만프랑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87회계연도의 흑자는 37억프랑이었다. 이그룹은 작년 프랑스정부로부터 민간기업으로의 기업형태변경 특례조치에 의해 누적채무 120억프랑을 탕감받은 바 있다. 이에따라 동그룹의 누적채무는 지난 87년의 460억프랑에서 작년엔 230억프랑까지 감소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토카타 국내 대표 극작가 중 한 명인 배삼식의 신작 희곡집. 지난해 무대에 올린 <토카타>는 타인의 온기가 차단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구상된 ‘접촉’에 관한 이야기다.원로 배우 손숙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민음사, 140쪽, 1만4000원) 2 [주목! 이 책] 메리와 메리 최초의 페미니즘 저서 <여성의 권리 옹호>를 쓴 메리 울스턴크래프트(1759~1797)와 그녀의 딸이자 과학 소설의 고전 <프랑켄슈타인> 저자 메리 셸리(1797~1851)의 이야기. (이미애 옮김, 교양인, 782쪽, 3만8000원) 3 [주목! 이 책]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 저자는 16년 동안 온 마음을 바쳐 일해온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아르바이트생, 바리스타, 운전사로 일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계획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위즈덤하우스, 260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