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체이스맨해탄은행과 리퍼블릭 내셔날은행은 24일부터 우량기업에
적용하는 우대금리(프라임 레이트)가 11.0%에서 11.5%로 0.5포인트 인상된
다고 발표했다.
미국 제2의 은행인 체이스맨해탄은행과 리퍼블릭 내셔날 은행의 프라임레
이트 기습인상으로 프라임레이트는 지난84년 10월이후 최고수준에 도달했는
데 이번 조치는 금융시장의 금리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주요은행들은 지난2월10일 프라임레이트를 10.5%에서 11.0%로 0.5
포인트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