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중심으로한 방송내용과 방송제도/채널운영방안등 국내방송전반에
걸친 국민여론조사와 전문가 집단조사결과가 14일 공개됐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방송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10월과12
월에 실시한 "방송정책조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표집된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한 일반국민여론조사와 전문가집단에 대한 심층면접조사
로 나뉘어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국민여론조사결과 주로보는 채널의 빈도분포는 <>KBS1TV 16.4% <>KBS2TV
8.5% <>KBS3TV 0.2% <>MBC 45.1% <>AFKN 0.3%였으며 채널에 관계없이 보는
사람이 29.3%, 안보는 사람은 0.3%였다.
주변환경에 대한 주 정보원은 <>TV58.8% <>신문33.5% <>주위사람4.1% <>
라디오 2.9% <>잡지0.7%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