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문화재단(이사장 이정림)이 제정한 제30회 3.1문화상수상자로 학술부
문에 최상수 (72. 한국민속학 연구소장) 예술부문에 한무숙 (72. 소설가) 기
술부문에 이주행 (50.3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종합연구소장) 사회봉사부문에
고 김만현 (95. 목사)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씨는 "한국민속학연구전서 12권"을 저술한 공로를, 한씨는 장편소설 "생
인손"을 쓴 공로를, 이씨는 고부가가치의 전전자식대용량교환기및 각종 통신
기기를 개발한 공로를, 김씨는 전생애를 통해 사회봉사를 한 공로를 각각 인
정 받게됐다.
시상식은 3월1일 하오3시30분 호텔서울가든 2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