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네마리용"으로 불리는 아시아 신흥공업국(NICS)중 완전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정회원국으로 가입한 실제적 후보자격을 갖춘 유일한 국
가라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가 25일 보도했다.
파리에서 발간되는 이영자 일간지는 이날 약20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회
원국가입을 위한 OECD 문호개방문제를 논의한 OECD.NICS간 비공식 세미나가
24일 첫날회의를 끝마쳤을때 한국이 OECD에 조속한 시일내에 가입할 전망이
없다할지라도 4개 NICS국가들중 현실적으로 유일한 OECD정회원 후보국임이
분명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