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은 제품의 장기적보관이 가능한 포장재생산과 공정이 단순한
최첨단 포장기계인 자동팬덤공압출접합기를 도입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율촌화학은 최근 15억원을 투자하여 일본의 라
미네이터 제조업체인 무사시노 엔지니어링사로부터 연산 6,000만m 규모의
공압출생산이 가능한 자동팬덤공압출접합기 1대를 도입, 오는10월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기계는 의약품및 의료기, 첨단산업포장재생산이 가능, 제품의 장기
적 보관이 훨씬 용이하며 종전기계로는 여러번 공정을 거쳐야 하는 단점
을 보완함에 따라 단위공정당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