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업체들의 제값받기가 강력히 추진되면서 식용유(재두유)시세가 회
복되고 있다.
23일 관련상가에 다르면 최근들어 생산업체들이 제값받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자 각 규격이 회복세를 나타내 도매단계에서 18리터짜리의 경우 500
원선이 회복돼 1만4,500원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0.09짜리와 1.8리터짜리
역시 상자 (20까, 12개)당 1,500원과 1,000원이 회복, 2만 1,000원과 2만
4,000원선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공급사정이 원활한데 반해 구매력이 활발치못해 실질적인 거래는
부진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