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개시중은행들의 이익규모가 81%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들의 지난해 기간이익규모는 87년에 비해 81.7% 늘어난 4,770억원.
은행별로는 한일은행이 전년도 555억원에서 980억원으로 대폭 늘어 87년에
이어 계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제일은행이 846억원, 조흥은행이 810억원, 서울
신탁은행 710억원등의 순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