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4일부터 개장일까지 3일동안에 배당락을 포함, 무려 56.1%포인트나
오르는 급등세를 보인 이후 시장흐름은 혼조양상을 보였다.
이는 연초장세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다소 진정되고 배당부시세회복과 조정
국면을 의식한 매도세가 우세한 가운데 재료에따른 매수세가 가담,접전을 보
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주간 주가상승율 상위는 다음과 같다.
1. 세진(25.0%) 2.라이프주택개발(23.33%) 3.효성물산(19.56%) 4.대유통상
(19.3%) 5.대전투자금융(18.42%) 6.쌍용자동차(18.08%) 7.부흥(17.85%) 8.
삼삼투자금융(7.17%) 9.동부산업(17.12%) 10. 삼미 우선주(16.98%)
주간 주가하락율 상위는 다음과 같다
1.삼익악기(29.85%) 2.풍산금속(29.81%) 3.일진(29.33%) 4.신풍제지(28.27
%) 5.동방개발(26.28%) 6.한국전장(23.40%) 7.새한전자(22.14%) 8.새한미
디어(21.83%) 9.조일알미늄(21.67%) 10.삼익주택(21.56%)
금주의 특징은 남북관계의 해빙무드가 짙어지면서 무역주가 부각되었고 아
무런 실적의 뒷받침이 없이 단기급등했던 일부 중소형주의 하락과 관리대상종
목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 일부 건설주의 폭락을 들 수 있다.
주간거래량 단위는 다음과 같다.
1.대우(333.3만주) 2.상업은행(297.0) 3.조흥은행(280.8) 4.현대건설(258.9)
5.제일은행(245.6) 6.서울신탁은행(223.9) 7.한일은행(219.4) 8.효성물산
(146.0) 9. 삼미(116.5) 10.통일(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