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럭키는 석유화학제품의 원활한 유통체제 구축을 위해 50억원의
자금을 투입, 경기도 오산에 대지 2만5,000평, 건물면적 5,000평규모의 대단
위 유통센터를 건립, 1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 공사에 착수, 1년6개월만에 완공된 럭키의 오산유통센터는 총
5,000톤의 화물을 보관할 수 있고 하루 최대 700톤의 입출고가 가능한 대규
모 창고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역의 유통센터로서의 역할을 맡게된다.
럭키는 이번 유통센터 준공을 계기로 창고자동화시스팀을 이룩, 전국에서
단말기를 통해 제품의 입출고명령, 재고현황파악, 대리점의 제품주문등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