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일 매각한 개포지구등 13지구 체비지 156필지 2만4,092평에
대한 공매처분결과 평균 4.8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08필지 1만1,060
평이 낙찰됐다.
낙찰단가는 평균 평당 304만 3,157원으로서 가락지구 196의3 422평이 평
당 641만4,81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구로동 434의5 77평은 평당 93
만35원의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낙찰됐다.
이번 공매에서 유찰된 48필지 1만 3,238평(일반택지 2,597평 상업용지 1
만 641평)에 대한 2차공매는 내달 2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