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강하하자 동내의판매가 활기를 띠면서 상가가 붐비고 있다.
2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쌍방울 백양 태창등 생산업체들의 본격출하된
가운데 산매상들을 비롯 일반수요자들의 구매가 급증하면서 활발한 거
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한겨울용으로 출하된 보온메리 에어메리 몽고메리등으로 불리
는 3중직 내의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양면제품의 수
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세는 생산업체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 안정세를 유지, 도매단계에서
3중직내의 남자50인용 95호가 한벌에 7,000원,여자성인용 85호와 90호는
6,500원과 6,700원선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아동용 55호는 4,100원, 60호와 70호는 4,400원과 5,100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양면은 남자성인용 100호용 85호는 4,700원선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