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광산지역 공해방지사업에 보조금 554억원을 예산에 편성, 내년
부터 해당사업에 지급키로했다.
2일 동자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에 반영된 이 자금은 석탄관련기업의 탄
가루날림방지시설을 비롯 폐수방지시설및 폐석처리시설등에 집중적으로 보
조된다.
당국은 탄광을 비롯한 광산지역에서 발생하는 공해요인을 가능한한 축소
시키기위해 공해방지사업 보조금을 지급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