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에이스토리,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 개최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한다.
신인, 기성 작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스터리·추리·스릴러·로맨스·판타지 등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모든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대상에게 상금 1천5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상금 2천300만원이 걸려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상작의 단행본 출간과 영상화 검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스튜디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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