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는 2019년 대비 3% 증가 전망"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여객 수요 1분기에 팬데믹 전 수준 회복"
올해 글로벌 항공여객 수요가 대부분의 항로에서 1분기 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8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CAO는 이날 후안 카를로스 살라사르 사무총장 명의의 성명에서 이렇게 예측했다.

ICAO는 또한 올해 연말까지 글로벌 항공여객 수요가 2019년 수준 대비 3%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CAO의 이번 전망은 지난달 중국이 코로나19에 따른 여행 제한을 해제한 후 나온 주요 기관의 첫 글로벌 항공여객 수요 예측이다.

작년 12월에 나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예측에서는 2019년 수준으로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는 시점을 2024년으로 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