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에 창업·벤처기업 공유 공간 마련…KR 스타트업 라운지
라운지는 대회의실(12인) 1실, 소회의실(6인) 2실, 코워크존과 안내데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진흥원 창업공간 플랫폼(www.k-startup.go.kr)에 가입한 중소·창업·벤처기업인과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2020년부터 공덕역, 대전역, 벡스코역, 오송역 등 4곳에 스타트업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탄역 라운지가 5번째다.
김한영 이사장은 "KR 스타트업 라운지가 중소·창업·벤처기업인들과 예비창업자들의 혁신과 성장을 돕는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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