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TV, Btv에 채널 론칭…태국 드라마 '큐티파이' 주연 6인 내한
[방송소식]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년만에 한국 여행기로 복귀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년 만에 한국 여행기로 복귀 = MBC에브리원은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년 만에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리는 기존 포맷으로 돌아온다고 20일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그린 '한국살이' 특집을 진행해 왔다.

내달 7일부터는 다시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한국살이' 특집을 이끌었던 MC 도경완과 장도연이 하차하고, 원년 멤버 개그맨 김준현이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진행을 맡는다.

[방송소식]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년만에 한국 여행기로 복귀
▲ 국악방송TV, Btv에 채널 론칭 = 국악방송이 국악방송TV 채널을 SK브로드밴드 Btv에 23일 론칭한다.

국악방송TV는 국악 명인과 신예가 출연하는 '국악콘서트 판', 소리꾼 남상일과 박애리 등이 진행하는 우리소리 배움터 '소리를 배웁시다' 등 다양한 국악 전문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채널이다.

국악방송TV는 SK브로드밴드 Btv 288번을 비롯해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딜라이브 235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소식]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년만에 한국 여행기로 복귀
▲ 태국 드라마 '큐티파이' 주연 6인 내한 = 글로벌 BL(보이즈 러브·동성애) 콘텐츠 플랫폼 헤븐리의 태국 BL 드라마 '큐티파이'의 주연 배우 6인이 25일 내한한다.

'큐티파이'는 정략결혼으로 얽힌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헤븐리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태국 배우 지 프룩, 누뉴 차와린, 맥스 껀땃, 낫 나타싯, 튜터 코라팟, 임 파린야컨 등이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