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내달 13일 경주예술의전당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
국립발레단이 다음달 13일 오후 5시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주문화재단 주관, 한국수력원자력 주최로 이뤄진다.

국립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등 유명 고전작품을 비롯해 현대 발레 작품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권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이다.

경주시민과 경주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