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대상에 보각 스님·김하종 신부
올해 제25회 만해대상 실천 부문은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과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가 수상했다. 문예대상은 소설가 오정희 씨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공동으로 받았다. 평화대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은 코로나19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시상식(사진)은 12일 강원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