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파스' 아렉스…출시 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신신파스 아렉스는 대한민국 최초 파스인 신신파스의 대표 브랜드다. 아렉스(Rx)는 recipe의 약자로 ‘처방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신제약의 62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인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부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한다.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중소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어깨, 무릎, 허리, 목, 허벅지 등 신체의 다양한 면적과 굴곡진 부분에 부착이 용이하고,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근육통,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통, 어깨결림, 요통 등 다양한 통증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07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국민 파스’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에는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을 출시했다. 이로써 기존 붙이는 신신파스 아렉스, 먹는 경구제 신신아렉스정과 함께 바르는 신신아렉스 로션까지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형의 아렉스 라인업 확장으로 통증 케어 분야의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제조사인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이래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해 첩부제,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과 같은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평가받는다.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신신제약은 2019년 세종 공장에 이어 지난해 마곡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면서 글로벌 기준의 생산 능력과 함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의 연장선인 노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기존 강점인 첩부제 제조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패치제 ETC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신제약의 핵심 정체성인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에 기반하여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쉴 틈 없이 일하면서 정작 본인은 돌보기 힘든 의료진을 위해, 또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한부모가족을 위해 파스 및 프로바이오틱스 등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비새김 캠페인’에도 참여해 제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