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앙은 북위 35.47도, 동경 126.3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km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다섯 번째,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첫 번째로 큰 규모다.
계기진도는 광주·전남·전북 최대 2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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