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2∼23일 서울 롯데타워 스카이31에서 '토착 언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와 함께 여는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병행해 열린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토착 언어의 지속가능한 발전' 포럼 개최

통일부와 외교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독일, 이란, 노르웨이, 캐나다, 감비아 등 각국 학자가 모여 ▲ 토착 언어의 보전 ▲ 토착어의 채집과 기록 ▲ 언어와 사전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 토착어 10년(2022∼2032)'을 맞아 사라져가는 토착 언어를 보존하기 위한 연계 방안을 놓고 토론도 한다.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맡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김동기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가 축사를 맡는다.

일반 청중의 행사장 출입을 제한하고, 겨레말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nyl2ivFGyS8Q78G6bTeEGg)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gyeoremalfor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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