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한 무용 동화…금천교향악단 라벨 '어미거위' 공연
제2곡 '난장이'와 제4곡 '파고다의 여왕 레더로네트'에는 현대무용가이자 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이수자인 김유미와 지난해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 현대무용 1위를 차지한 김성민이 특별 출연한다.
이 작품의 제5곡 '요정의 정원'은 TV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삽입곡으로 쓰여 유명해졌다.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음악회 해설과 피아노 협연을 맡는다.
공연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금천구민과 청소년은 20%, 재단 기획공연 티켓 소지자는 25%, 3인 이상 가족 30%, 15인 이상 단체 및 65세 이상, 장애인,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표는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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